도레이첨단소재, 헌혈증 300매 백혈병어린이재단 전달

김은주 도레이첨단소재 상무(왼쪽)와 헌혈증 300매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도레이첨단소재>
김은주 도레이첨단소재 상무(왼쪽)와 헌혈증 300매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사장 전해상)는 헌혈증 300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임직원 개별적 헌혈 후 헌혈증을 기부하는 '온택트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매년 임직원의 적극적 참여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었다”며 “투병 어린이들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앞으로 헌혈 동참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