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옵티시스, 19.6% 급등...메타버스 타고 '껑충'

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인 디지털광링크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옵티시스(109080) 주가가 강세다.

17일 오후 1시 35분 현재 옵티시스는 전일보다 +19.6% 상승한 2만 7150원에 거래되고 있고, 덱스터는 +15.47% 상승한 4만 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옵티시스는 11월 17일 매도신호가 포착돼 수익률 11.64%를 기록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메타버스'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옵티시스, 덱스터, 엔피, 위지윅스튜디오, 가온미디어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옵티시스는 광링크 개발 핵심기술을 갖춘 세계 유일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메타버스 시장 확대로 인해 수혜 기대감이 한층 더해지고 있는 상황으로 분석된다.

옵티시스는 지난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약 12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3.7% 늘어난 53억원이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