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통합 물류 서비스 기업 로지스팟이 화물 운송 파트너를 위해 요소수를 직접 확보하고 지원한다.
로지스팟은 요소수를 화물 운송 파트너인 드라이버 파트너 및 고정기사에게 우선 공급하고 잔여 물량은 협력사에게 공급해 화물 운송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로지스팟은 운송 파트너에게 요소수 부족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고, 이를 통해 기업 화주가 안정적으로 로지스팟 통합 운송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재용 로지스팟 대표는 “화물차주와 협력사가 안정적으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면, 이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받으면서 고정적인 운송물량을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지속할 수 있다”며 “물류시장 기업 고객, 협력사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