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올해 최대 할인 쇼핑축제 '블랙위크' 진행

마켓컬리, 올해 최대 할인 쇼핑축제 '블랙위크' 진행

마켓컬리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매일 모든 고객에게 최대 1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하고 매일 4회씩 최대 97% 할인 특가상품 판매를 하는 등 1년 최대 쇼핑 혜택을 한데 모은 대규모 쇼핑 행사 '블랙위크'를 진행한다.

블랙위크 기간 동안 매일 1회 마켓컬리 회원이면 100% 당첨되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3000원~1만원 상당 '블랙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매일 4회 9시, 12시, 15시, 18시에 찾아오는 '블랙 타임 어택'에서는 최대 97% 할인하는 특가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마켓컬리에서 고객 후기 999개 이상을 받은 인기 상품을 소개하는 '블랙 999 아이템' 코너도 함께 진행한다. '블랙 브랜드 데이'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발뮤다 등 유명 브랜드를 하루에 1개씩 선정해 다양한 제품을 제안하고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블랙 특가' 이벤트를 통해 고객 장보기 물가부담을 덜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전 상품을 50% 할인하는 반값특가, 전국 맛집의 인기 메뉴를 총망라한 맛집특가, 전 상품을 1만 원 균일가로 선보이는 만원특가 등을 선보이며 신선식품, 간편식, 베이커리, 정육, 주방용품 등 각 카테고리별로 엄선한 인기 상품 TOP 80도 제안한다.

이번 블랙위크에서는 마켓컬리의 첫 전시회 상품인 '살바도르 달리전' 티켓을 22일, 23일 양일간 51% 할인한 9900원에 선보인다.

카드사 전용 할인 쿠폰도 준비했다. 블랙위크 기간 내 카카오페이, 롯데카드로 6만원 이상(실 결제 금액 기준) 결제 시 3000원을 즉시 할인한다. 이 외에 친구 추천 이벤트 적립금도 상향 지급한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