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은 맞춤형 헬스케어 플랫폼 '튠 에이치(H)'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튠 에이치는 사용자 건강 상태를 살피고 육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대면 웰니스 코치 서비스다.
인공지능(AI) 기반 생체 인식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세븐틴 멤버가 튠 에이치 애플리케이션(앱) 내에서 맞춤형 코치로 나서 매일 목표를 달성을 돕는다.
튠 에이치는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현대 사회에서 건강에 관한 관심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면서 “튠 에이치는 집에서도 손쉽게 접하는 비대면 건강 관리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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