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카페 투썸플레이스와 '투썸플레이스 신한카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카드는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결제할 때와 투썸하트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투썸 오더·홀케이크를 예약할 때 최대 30%를 할인해준다. 투썸플레이스 매장과 투썸하트 앱에서 기프트카드 구매·충전·선물하기 및 투썸하트 앱에서 모바일쿠폰을 결제하면 최대 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할인한다.
또 투썸플레이스 커피·음료 무료 사이즈업 쿠폰을 매월(신용 2매, 체크 1매) 제공하고 신용, 체크 구분 없이 카드 발급 후 최초 1회에 한해 투썸 하트를 5개 적립해 준다.
이외에도 투썸플레이스에서 연간 이용한 금액에 따라 최대 4만원 모바일쿠폰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유튜브프리미엄과 넷플릭스에서 월 5000원 이상 정기결제를 신청하면 매월 1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신한카드는 디저트·음료 등 투썸플레이스를 대표하는 메뉴를 카드 플레이트 이미지로 활용한 신용 5종, 체크 2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신한카드는 투썸플레이스 신한카드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 및 투썸하트 앱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투썸플레이스 모바일 쿠폰 3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