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스토아는 오는 26일 오전 7시36분 여성용 맞춤 속옷인 '헬렌카렌 소프트 심리스 브라팬티'를 출시하고 언더웨어 자체 브랜드(PB) 시장에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
'헬렌카렌 소프트 심리스 브라팬티'는 24시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맞춤형 속옷을 표방한다. 신체 부위별 조직감을 다르게 하여 이상적인 피팅 감과 보정력을 선사하는 편안하고 건강한 착용감에 중점을 뒀다.
SK스토아 '헬렌카렌 소프트 심리스 브라팬티'는 노 와이어, 노 후크, 노 피본, 노 얇은 어깨끈 등으로 기존 속옷들이 주는 답답한 부분을 없애고 최상의 편안함과 매끈한 라인을 선사할 수 있게 제작했다고 밝혔다.
론칭 방송에서는 심리스 브라팬티 세트에 사각 팬티를 더한 총 12종을, 라이트 스킨, 메이플 핑크, 모카, 블랙 등 여성 고객이 선호하는 기본 색상으로 선보인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트렌드와 고객의 인식 변화에 맞춰 편안하면서도 기능성을 갖춘 다양한 맞춤상품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