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빗에코얼라이언스 24개 신규멤버사 협약식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가 SK텔레콤의 다회용 컵 반납기 시연을 하고 있다.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가 SK텔레콤의 다회용 컵 반납기 시연을 하고 있다.

SK텔레콤과 24개 기관 및 기업은 24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T타워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컵 사용량 감소를 선도하기 위한 '해빗에코얼라이언스' 신규 멤버사 협약식을 열었다. 관람객이 참여한 피엘에이코리아 부스에서 생분해성수지 PLA를 원료로 만들어진 실사용 원단, 수세미, 위생장갑 등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해빗에코얼라이언스는 ICT 솔루션을 활용해 다회용 컵의 생산 및 제공회수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로 결성된 민관 연합체다.

피엘에이코리아 부스에서 관람객이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피엘에이코리아 부스에서 관람객이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해빗에코얼라이언스 24개 신규멤버사 협약식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