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NFT' 타고 순항...FSN, +11.1% 상승

종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 FSN(214270)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11시 35분 현재 FSN은 전일보다 +11.1% 상승한 9110원에 거래되고 있고, 서울옥션은 +1.89% 상승한 3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대체불가능토큰(NFT)'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FSN, 서울옥션, 네오리진, iMBC, 갤럭시아머니트리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FSN은 지난 25일 일본 파친코, 파치슬롯 게임 등을 온라인 및 모바일로 서비스 중인 일본 상장 기업 컴시드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를 기점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P2E 기반 게임 연동 및 개발을 비롯해 북미, 중화권,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P2E 게임, NFT 사업 네트워크 확장 등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이상석 FSN 대표이사는 "블록체인 신사업 부문에서 론칭한 DEX '디피닉스'를 중심으로 탈중앙화금융과 K팝 콘텐츠를 연계한 NFT 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아울러 이번 MOU를 통해 P2E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해가며 식스네트워크의 식스(Six) 및 피닉스(Finix) 기반 생태계를 지속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