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크리스마스 소품 기획전…최대 50% 할인

모델들이 30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크리스마스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모델들이 30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크리스마스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내달 25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열고 크리스마스 트리와 홈파티 용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크리스마스 준비 필수 아이템인 다양한 트리를 신한·삼성카드 결제시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기본 형태의 직수입 크리스마스 트리, 가로등 형태로 특별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직수입 가로등 트리'를 준비했다.

특히 '직수입 올인원 트리세트'는 트리와 장식용품이 하나의 세트로 구성돼 여러 개의 장식용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완성할 수 있다. 홈플러스 온라인을 통해 오후 2시전까지 주문하면 당일배송도 가능하다.

홈데코 용품도 마련했다. '홈플러스시그니처 LED 캔들 3p 세트' '직수입 홈데코 LED 아빠사슴' '직수입 LED 데코 루돌프·산타' 등은 행사카드 결제시 20% 할인한다.

김성언 홈플러스 GM상품본부장은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려는 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