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제1회 노란우산 삶의 현장 사진전' 시상식

중기중앙회, '제1회 노란우산 삶의 현장 사진전' 시상식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연합회와 공동으로 '제1회 노란우산 삶의 현장 사진전' 시상식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106명의 노란우산 고객이 총 287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대상에는 권혁만 고객의 '생선가게의 아침'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다음달 10일까지 여의도 중기중앙회 1층 로비에 전시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사진전을 통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역동적인 삶의 모습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면서 서로 격려하는 장이 마련된 것 같다”고 밝혔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