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2.1 초고압 기술 적용한 '쿠첸 121 마스터 플러스' 밥솥 출시

쿠첸 모델이 스테인리스 내솥으로 위생을 강화한 쿠첸 121 마스터 플러스 밥솥을 소개하고 있다.
쿠첸 모델이 스테인리스 내솥으로 위생을 강화한 쿠첸 121 마스터 플러스 밥솥을 소개하고 있다.

쿠첸은 2.1 초고압 기술과 스테인리스 내솥을 적용한 '쿠첸 121 마스터 플러스(+)' 밥솥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쿠첸 121 마스터 플러스는 스테인리스 내솥과 다이렉트 터치, 사일런트 캡을 적용한 프리미엄 밥솥이다. 밥솥에 적용된 스테인리스 소재 'SUS 316Ti'는 의료용으로 사용될 만큼 안전하다. 내구성과 내식성이 강해 취사 시 발생하는 고열, 고압력에 따른 급격한 온도 변화에 잘 견딘다. 염분기가 있는 요리를 할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쿠첸 밥맛연구소에서 개발한 '논스틱 기술'로 기존 스테인리스 내솥 단점인 눌어붙음을 최소화했다.

내솥 불리는 시간을 최대 84% 단축해 번거로운 세척 과정을 편리하게 만들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세척 시간을 줄이는 것은 물론 상온에 불릴 때보다 청결하게 내솥을 닦아낼 수 있다.

신제품은 2일 현대홈쇼핑에서 최초 선보인다. 12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스테인리스 내솥으로 견고함과 위생을 강화한 '쿠첸 121 마스터 플러스' 밥솥 특징을 상세히 안내하고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쿠첸은 기존 121 밥솥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색상인 네이처 화이트 제품에 스테인리스 내솥을 적용한 '쿠첸 121 플러스' 밥솥도 함께 선보인다. 두 신제품은 6인용, 10인용으로 출시된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