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는 홈카페족을 겨냥해 '와플메이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탈부착이 가능한 와플, 샌드위치, 붕어빵 등 3가지 플레이트가 함께 구성됐다. 제품 상·하단에는 열선이 내장돼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간식을 만들 수 있다. 와플과 샌드위치, 크로플, 붕어빵 등 다양한 요리에 응용할 수 있다.
모든 플레이트는 원터치 분리 형식으로 필요에 따라 쉽게 교체가 가능하다. 논스틱 코팅 처리로 식재료가 잘 눌어붙지 않고 세척이 간편하다. 민트,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또 직관적인 전원 램프, 손잡이 잠금장치 등을 장착해 제품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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