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마켓컬리 프리IPO 성공에 관련주 '들썩'

국내 새벽 배송 이커머스 선두주자인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가 2500억원 규모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01일 오전 9시 55분 기준 마켓컬리 관련주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영남권 기반 배합사료 업체인 케이씨피드가 2860원으로 전일 대비 15.56% 급등했다.

이 외에 마켓컬리 관련주로 검색되는 흥국에프엔비(3300원, +10%), 이씨에스(6210원, +2.81%), 지어소프트(1만7650원, +6.65%) 등도 전일보다 상승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컬리는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2500억원 상당 프리IPO를 성공시켰다. 이에 따라 밸류에이션(기업가치)는 지난 7월 2조 5000억원에서 3조 7500억원으로 50%가 껑충 뛰었다. 프리IPO에 나선 투자자는 글로벌 재무적투자자(FI)로 복수 형태가 아닌 단독 투자로 알려졌다.

당초 업계는 컬리의 상장 후 기업가치를 5조원 이상으로 점쳤다. 이번 프리IPO 성공으로 업계는 컬리 기업가치를 7조원 수준까지 상향 조정하는 분위기다.

[특징주] 마켓컬리 프리IPO 성공에 관련주 '들썩'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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