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칸타빌 정선, 신 전략 '프리미엄6' 공표

대원칸타빌 정선 조감도.
대원칸타빌 정선 조감도.

강원 최대 규모 생활형숙박시설 대원칸타빌 정선은 뉴노멀 시대의 투자 트렌드 맞춤형 전략 구성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뉴노멀시대 맞춤 구성 ‘프리미엄6’는 기존 오피스텔이나 생활형숙박시설과 차별화되는 미래 지향적 투자 환경에 배경이 있다.

뉴노멀은 급변하는 환경으로 인해 새로운 사회적 기준이 생기는 현상을 의미한다. 정치, 경제, 문화적 흐름은 물론 그에 따른 투자 전략 역시 변화하게 된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 이슈로 인해 부동산 투자 역시 기존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넘어서 지속 가능한 성장성, 고객 친화적 편의성에 기반한 ‘프리미엄 가치’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특히 급반등이 기대되는 관광 문화 사업에 있어서 블루칩으로 대두될 수 있는 핵심 지역들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원칸타빌 정선의 경우, 프리미엄6전략을 통해 지속성장 가능한 가치투자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원칸타빌정선 프리미엄6는 고객 선호도 중심의 특화설계(전호실발코니), 랜드마크로서 상징성을 갖춘 최대규모(1190실), 연간 1천만 명 이상 방문하는 정선의 풍부한 인프라(배후수요), 카지노, 스키, 수영, 골프 등 4계절 맞춤형 엔터테인먼트(레저 특구), 휴식 최적화 편의 환경(풀옵션빌트인), 정선 첫 번째 프리미엄 브랜드 생활숙박시설이라는 브랜드 로열티(대원칸타빌)로 구성돼 있다. 지역적 성장 발전 가능성에 기반한 다각도의 맞춤형 프리미엄을 구성했다고 볼 수 있다.

대원칸타빌 정선의 특별분양방송을 기획한 태성에이치에스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뉴노멀 시대에 있어서 여가 생활과 관광을 즐기는 국내외 소비층의 유입으로 인해 관광 레저 산업은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프리미엄6는 이러한 시대 상황에 기반한 투자 트렌드를 파악하고 지역적 강점은 물론 실제 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맞춤형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