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관련주가 상승세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이재명‘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에이텍, 일성건설, 카스, 범양건영, 삼부토건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02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에이텍은 전일보다 +11.35% 상승한 2만 3050원에 거래되고 있고, 일성건설은 +8.1% 상승한 6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자 대결에서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관련주가 상승했다. 특히 오차범위 안이지만 대선 100일 전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가 윤 후보를 처음으로 앞지르며 기대감이 상승한 것으로 추측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인 에이텍은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신승영 대표이사가 이 후보의 성남시장 시절 당시 성남창조경영 최고경영자(CEO) 포럼 운영위원직을 맡아 이재명 관련주로 분류된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