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월드, 주한미물자지원사령부 대상 대구 테크니컬 투어

군월드(대표 이동군)가 2일 주한미물자지원사령부(사령관 스티븐 앨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테크니컬 투어를 열었다.

군월드, 주한미물자지원사령부 대상 대구 테크니컬 투어

주한미물자지원사령부에 스마트시티 대구의 최첨단 기술 및 물자 협력을 통해 상호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다. 3D프린트, 의료용품, VR 스마트팩토리 등 주한미국기지 실제 현장 배치가 가능한지를 확인하는 자리다. 이날 투어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대학교 산하기관인 3D융합기술지원센터 순으로 진행됐다.

군월드, 주한미물자지원사령부 대상 대구 테크니컬 투어

주한미물자지원사령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스마트 기술 및 물자를 도입함으로써 기존 시스템보다 신속성, 정확성, 정밀성 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동군 대표는 “스마트시티 대구의 최첨단 기술력을 주한미물자지원사령부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해 투어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한미국 제19지원사령부 관계자들이 테크니컬 투어를 하고 있다.
주한미국 제19지원사령부 관계자들이 테크니컬 투어를 하고 있다.

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