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 롯데멤버스 참여형 데이터 거버넌스 기반 포털 구축 완료

제공:엔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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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아(대표 이화식)는 롯데멤버스(대표 전형식)의 참여형 데이터 거버넌스 기반 데이터 포털 시스템인 디캣(D.cat)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멤버스 디캣은 기본의 IT 사용자 중심 데이터 거버넌스 시스템이 가진 한계를 극복한 시스템으로 모든 사용자가 참여해 정보를 생성하고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 수립 △데이터 거버넌스 기반 구축 △데이터 거버넌스 기반 데이터 포털 구축으로 진행해 데이터 품질·활용성 향상이라는 성과를 내며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또한, 데이터 포털 구축을 위해 데이터 포털 솔루션인 디피샵이 활용돼 효율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가능하게 했다.
 
김남석 롯데멤버스 데이터거버넌스팀 팀장은 “롯데멤버스는 데이터의 품질과 활용성 향상을 매우 중요한 과제로 고려했다”며 “현업 부서 담당자에게 오너십을 부여해 데이터에 대한 이슈를 신속하고 종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전사 임직원이 데이터 활용을 위한 컨텐츠를 직접 만들어 가는 사용자 참여형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병오 엔코아 전략사업본부 이사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다양한 시스템에 분산돼 있는 데이터에 대한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명확한 분석 환경을 조성해 실 사용자가 원활히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이상적인 데이터 거버넌스 기반 데이터 포털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