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헌 피씨엔 대표가 '제22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3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린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에 대한 포상(훈장·포장 등 정부포상 19점, 장관표창 25점)과 함께, 올해 최고의 소프트웨어에 주어지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상'(3점),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대상'(1점) 등 총 48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송광헌 대표는 인공지능(AI)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기업 피씨엔을 이끌면서 소프트웨어 산업발전과 국위선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송광헌 대표는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