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더팬텀 신제품 2종 출시

바디프랜드 더팬텀 블레이징 블랙(왼쪽), 더팬텀 로코코블루(오른쪽)
바디프랜드 더팬텀 블레이징 블랙(왼쪽), 더팬텀 로코코블루(오른쪽)

바디프랜드는 '더팬텀' 안마의자에 새로운 컬러를 입힌 '더팬텀 로코코블루'와 '더팬텀 블레이징 블랙'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2013년 출시한 '팬텀'은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화이트, 레드, 오렌지 등 세련된 컬러를 도입했다. 안마의자는 검정색 투박한 의자 모양이라는 당시 고정관념을 깨뜨리며 안마의자 모델 중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바디프랜드는 더팬텀 인기에 힘입어 기존 '더팬텀 카카오화이트'에 이어 신규 색상 로코코블루와 블레이징 블랙을 추가했다.

'더팬텀 로코코블루'는 팬텀 고유 화이트 바디에 하늘색 컬러 내피가 어우러졌다. '더팬텀 블레이징 블랙'은 블랙 바디에 베이지 컬러 내피를 접목했다.

'더팬텀'은 엑스디-프로(XD-Pro) 마사지 모듈을 적용해 정밀한 체형 인식과 안마 각도가 세밀하게 조절된다. 회음부 마사지, 후두하근 이완 등 각 신체와 부위별 특화된 헬스케어 마사지 4종이 탑재됐다. 여기에 미니낮잠, 야간 저소음 등 세분화된 수면 마사지 4종과 골프, 필라테스, 드라이빙 등 운동 후 받기 좋은 스포츠 마사지 4종도 제공한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