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씨젠 의료재단과 PCR검사 우대 혜택 제공

모두투어, 씨젠 의료재단과 PCR검사 우대 혜택 제공

모두투어는 '출국용 검사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는 씨젠 의료재단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PCR 검사 서비스를 출시했다.

씨젠의료재단은 본원인 서울을 비롯 부산, 광주, 대구등 총 4개의 업계 최대규모의 검사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일 최대 14만건 검사 수행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해 대기 시간을 최소화했다. 24시간 정도 소요되는 결과 확인을 씨젠의료재단에서는 `PT-PCR, 신속항체검사`를 통해 채취 후 4~5시간 이내 결과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검사 결과지 수령을 위해 재방문을 해야 했지만 씨젠 의료재단에서는 SMS, 이메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재방문 없이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다.

씨젠 의료재단의 검사 비용은 11만원이지만 모두투어 고객이라면 누구나 경제적 우대 혜택이 적용돼 8만8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육현우 모두투어 홍보마케팅부 이사는 “씨젠 의료재단과 제휴를 맺고 해외 출국 시 반드시 해야하는 PCR 검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가치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과 전략적인 업무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