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 테마로 묶이는 '에코캡' 주가가 상승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리비안‘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에코캡, 대원화성, 디에이테크놀로지, 우신시스템, 대우부품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07일 오후 1시 05분 현재 에코캡은 전일보다 +9.01% 상승한 7740원에 거래되고 있고, 대원화성은 +2.08% 상승한 3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일(현지시각) 뉴욕 증시에서 리비안은 전 거래일보다 11.57% 상승한 116.78달러로 장 마감했다. 미국 증권사 웨드부시, 모건스탠리 등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리비안에 대한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면서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웨드부시는 5일 리비안에 '매수' 등급을 부여하고 목표 주가를 130달러로 제시했으며 모건스탠리는 147달러로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에코캡은 리비안에 와이어링하네스 인서트그로멧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리비안 관련주로 검색된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