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한국의 고객만족경영 리더' 기업 선정

코웨이는 2021 한국의경영대상에서 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 한국의 고객만족경영 리더 기업에 선정됐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오른족)와 김용진 공공혁신위원회 위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코웨이는 2021 한국의경영대상에서 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 한국의 고객만족경영 리더 기업에 선정됐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오른족)와 김용진 공공혁신위원회 위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코웨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1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한국의 고객만족경영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34회를 맞는 한국의 경영대상은 기업 경영 역량과 혁신 활동을 평가해 탁월한 경영성과와 혁신을 이룬 기업을 선정·시상한다.

코웨이는 고객만족 분야 혁신 성과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고 혁신 실천(Innovation Best Practice)'부문 리더에 선정됐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혁신 기술을 접목한 제품 개발과 서비스 플랫폼 구축으로 고객만족 활동을 강화하고 혁신적 성과를 이뤄낸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에 주력한다. 업계 최초로 IoT 기반아이오케어(IoCare)를 선보이며 고객 맞춤형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오케어 서비스는 고객일상을 관찰하고, 분석, 진단해 주는 고객 맞춤형 케어 솔루션이다.

또 AI 등 혁신 기술을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킨 제품을 지속 선보인다. 최근 출시한 코웨이 노블 정수기는 제품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발견 시 해결 방법까지 안내한다. 이 제품은 고객 센터 연결 시 제품 고장 부위를 미리 파악해 빠르고 정확한 상담과 AS 접수가 가능하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