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카드(대표 조좌진)는 신규 정기구독 서비스 '드라이빙케어'를 선보이고, 이달 31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드라이빙케어는 월 9900원에 매월 주유 1만원 할인쿠폰, GS칼텍스 세차 3000원 할인쿠폰, 모두의 주차장 2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연 1회 전국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차랑경정비 쿠폰북과 최대 8만원 타이어 파손 보상 보험, 차량 정보·시세·금융관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달 31일까지 드라이빙케어를 첫 가입한 고객에게는 '스피드메이트 와이퍼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이달 31일까지 롯데카드 정기구독 서비스인 안심쇼핑, 카셰어링팩, 컬쳐DC, 휴대폰케어를 신규 가입하면 가입 서비스당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구독경제 트렌드 확산에 따라 운전, 쇼핑, 문화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및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구독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