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엠이 KEC와 손잡고 전자부품에 들어가는 차세대 전력반도체를 개발한다.
솔루엠은 지난 7일 KEC와 용인 본사에서 '전력반도체 소자 기술 개발 및 사업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솔루엠과 KEC는 반도체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TV 탑재용 전력변환장치(SMPS) 등 핵심 부품 수급 안정화와 제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전성호 솔루엠 대표는 “차세대 반도체 소자를 사전 확보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간 시너지를 제고하고 윈윈할 수 있는 상생 사례를 지속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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