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다양한 디지털 역량을 총 집결한 토탈 홈 인테리어 대형 매장 '한샘디자인파크마포점'을 오픈 한다.
한샘디자인파크마포점은 서울 5호선 마포역 인근 상권에 위치하며,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한샘의 부엌, 욕실, 가구,생활용품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총 3,246㎡ (약 982평) 규모 토탈 홈 인테리어 매장이다.
한샘디자인파크마포점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킨 다양한 체험관을 만들어, 홈 인테리어에 필요한 정보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형 매장이다.
침실, 거실, 자녀방, 서재 등 실별 가구 패키지공간에서는 가상현실(VR)로 실물 전시와 동일하게 구현한 '라이프스타일플랜존'을 만나볼 수 있다.
한샘 '키친앤바스' 매장이 위치한 3층에서는 전국 한샘 키친앤바스 전시장을 VR로 꾸몄다. 한샘의 모든 부엌욕실 상품을 살펴 볼 수 있는 'VR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3차원(3D) 설계상담 프로그램 '홈플래너2.0'을 활용한 맞춤형 3D 설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한샘 홈플래너2.0은 마포점 상권 인근 아파트를 비롯한 전국 5만여개 아파트 3D 도면 데이터베이스를 갖추고 있다.
김용하 한샘인테리어사업본부 전무는 “한샘디자인파크 마포점은 한샘의 프리미엄 전시공간에서 다양한 디지털 체험형홈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최고의 상담과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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