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아이에스가 대구가톨릭대에 데이터센터용 실습교육장비 30대를 기증했다. 대구가톨릭대 링크플러스사업단 협약기업인 세중아이에스는 링크플러스사업단과 SW중심대학사업단, 경산산학융합원 참여학과 학생들의 실무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IBM랙서버를 전달했다.
설진현 세중아이에스 대표는 “대구가톨릭대와 오랫동안 활발한 산학협력을 통해 많은 성과를 얻어 기증을 결정하게 됐다. 장비를 활용해 학생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실무교육에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변태영 대구가톨릭대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기증받은 장비를 재학생들의 오픈스택 구축실습과 가상화시스템 및 데이터센터 구축실습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