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seezn(시즌)이 장르를 넘나드는 기대작들과 함께 연말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9일 케이티시즌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OTT 플랫폼 seezn 12월 독점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12월 seezn 플랫폼에는 영화 ‘미드나잇 스릴러’부터 드라마 ‘마법을 걸다’,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 – 조진웅’, 리얼리티 예능 ‘러브 마피아’까지 장르나 형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기대신작들이 독점적으로 공개된다.
우선 금일 공개된 seezn 오리지널 영화 ‘미드나잇 스릴러’는 친절한 경찰·팔로워·수퍼모델 등 소위 시즌 실종3부작을 잇는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로, 차예련, 조한선, 정진운, 김윤혜 등 배우들의 파격변신으로 관심을 높인다.
오는 14일 공개될 성준·임지연·백성현·김윤혜 주연 드라마 '마법을 걸다'는 마이너스 상속자인 재벌 3세와 악착같이 돈을 모아도 늘 잔액 부족인 여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 – 조진웅’ 편(16일 공개)는 김다미·김희애·한지민 등을 메인으로 한 '잠적' 시리즈의 신작으로, 톱배우 조진웅의 인간적인 면모를 자연스럽게 담고 있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오는 25일 공개될 ‘러브 마피아’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선 청춘 남녀 싱글들과 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려는 실제 커플까지 총 12명의 일반인 출연자가 커플지원금 1000만원을 놓고 벌이는 서바이벌 추리연애 예능으로, 성시경·신동·소유·이혜성 등 4MC의 입담과 함께 추리와 연애의 경계를 넘는 재미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렇듯 OTT 플랫폼 seezn은 장르와 형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구성의 오리지널 콘텐츠와 함께, 대중을 새롭게 매료시킬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OTT 플랫폼 seezn 내 콘텐츠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가능한 무료 앱과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월정액 회원 형태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