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세계적인 현대미술관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LG 올레드 TV를 활용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영국 사치갤러리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LG 올레드 TV 미디어 아트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자료:LG전자]](https://img.etnews.com/photonews/2112/1482572_20211209144051_253_0001.jpg)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디지털로 재해석한 시간'을 주제로 서울대 박제성 교수, 영국의 유명 포토그래퍼 루크 스테판슨, 중국의 루오판 첸 등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들과 영국 왕립예술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작가들은 전시 주제에 맞춰 본인 철학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고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과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LG 올레드 에보 등 LG 올레드 TV 20여대를 활용해 작품을 표현했다.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은 “다양한 프리미엄 예술 마케팅을 지속 확대하며 보다 많은 고객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