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미크론 국내 누적 63명... 랩지노믹스 3.67% 상승

유전자 검사 전문업체 랩지노믹스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오미크론‘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랩지노믹스, 씨젠, 엑세스바이오, 수젠텍, 테라젠이텍스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오전 10시 05분 현재 랩지노믹스는 전일보다 +3.67% 상승한 3만 2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씨젠은 +2.47% 상승한 6만 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모든 변이 코로나에 동시 작용 가능한 백신, 진단 키트를 개발한 바 있다. 최근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이 국내 확산되면서 진단 키트 개발업체인 랩지노믹스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자사 'LabGun COVID-19 ExoFast RT-PCR Kit'는 오미크론 진단이 가능하다. 인도 지역 코로나 진단키트 판매 협력사인 지멘스의 오미크론 변이 진단 여부 확인 요청에, 다양한 근거를 제시해 진단이 가능한 점을 고지했다"고 설명했다.

오미크론 감염자는 전날보다 3명 추가 발생한 총 63명이다. 신규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사흘 연속 7000명대인 7022명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 또한 사흘째 800명대 중반에 머무르며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오미크론 관련주
오미크론 관련주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T라씨로
매수 86
매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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