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전자문서 유공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장상' 수상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DCA)가 주관한 2021 전자문서 산업인의 날(온라인 대전) 행사에서 '2021 전자문서 유공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자문서 유공 포상은 전자문서 이용 확산과 전자문서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발굴해 수상한다.

신한은행은 올해 △알림톡을 활용한 실시간 'Good서비스 고객경험조사' △시중은행 최초 미래형 화상상담 시스템 '디지로그 브랜치' △교부서류 디지털화로 종이 없는 영업점 구현 △태블릿 PC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은행 업무가 가능한 '스탭(STAB)' △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 지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전자문서 유공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장상' 수상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