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샴페인 선봬

신세계 본점 파이퍼 하이직 팝업스토어에서 고객들이 샴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 본점 파이퍼 하이직 팝업스토어에서 고객들이 샴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연말 홈파티 수요를 겨냥해 신세계백화점이 특별한 상품을 소개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6일까지 본점 지하 1층 중앙행사장에서는 '스위트 홈 파티' 행사를 열고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샴페인으로 유명한 파이퍼 하이직 샴페인을 특별한 가격에 소개한다.

파이퍼 하이직은 마리 앙뚜아네트가 사랑한 샴페인으로도 유명해 연말 홈파티 필수품인 샴페인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파이퍼 하이직 뀌베브뤼(750㎖) 6만2000원, 프루노트 바롤로(750㎖) 6만9000원 등이 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