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사이버대학교는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덜어주기 교내 장학금 외에도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에 대한 이중수혜 혜택을 마련하면서 주목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국가장학금으로는 한국장학재단 소득연계형 국가장학(1유형)과 고졸 후 학습자 국가장학(희망사다리2유형), 국가유공자 본인 및 손자녀, 제대군인 보훈장학, 북한이탈주민(새터민) 한겨레장학 등이다.
숭실사이버대 장학제도로 일반전형, 학사편인전형, 산업체위탁교육전형, 군위탁전형, 중앙부처공무원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 등 입학 시 제공되는 입학장학과 기탁장학, 일반기탁장학(학과·동문회·총학), 성적장학, 추천장학(공로, 교직원추천 등), 학학장학(고등학교협정장학, 대학협정장학) 등의 일반장학이 있다.
이어 사회배려장학으로 군가족장학, 예비역 장학, 장애인장학, 통일숭실 등의 배려장학, 가족장학과 교직원 가족장학, KCU 사랑가족장학, 교역자장학, 봉사장학 3종, 학과기여장학, 홍보기여장학 등의 백마장학이 운영되고 있으며, 100% 등록금이 면제되는 성적수석장학 외 입학금 면제 및 등록금 최대 50%의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숭실사이버대 곽지영 입학학생처장은 “우리 대학은 전교생 장학수혜 제공을 통한 학업증진 활성화를 목표로 국가장학금을 포한한 다양한 교내외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장학수혜 학생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 2020년 총 장학수혜 학생은 1만1827명에 달하며, 전체 학생 수 대비 장학금 수혜자 비율 역시 88.9%에 육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