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맥스오에스가 '공개SW 개발자 대회' 자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개SW개발자 대회는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개최한 대회다.
티맥스오에스는 개방형OS 생태계 활성화 및 오픈소스 SW 인재 양성을 위해 대회를 후원하고 티맥스오에스 기업형 지정 과제에 참여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개발 교육 및 멘토링을 제공했다.
티맥스오에스는 약 3개월간 교육 및 멘토링 과정을 거쳐 수상팀을 선정하고 상금 200만원, 개발자용 노트북, 인턴십 기회, 채용시 가산점 등 혜택을 제공한다.
허희도 티맥스오에스 대표는 “참여팀이 보여준 개방형OS 및 티맥스오에스에 대한 높은 관심도에 보답하고 대회 참여가 오픈소스 개발자로서 꿈을 펼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참여팀 모두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