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톡 '생애 첫 성형' 캠페인 실시

바비톡 '생애 첫 성형' 캠페인 실시

바비톡이 '생애 첫 성형' 캠페인을 진행한다. 무분별한 성형 광고에 현혹되지 않고, 충분한 정보 숙지 후 올바른 결정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바비톡은 앱 메인 화면 상단에 '생애 첫 성형, 주의해야할 점은 무엇일까?'라는 이름의 캠페인 배너를 배치하고, 클릭하면 바로 관련 영상을 확인할 수 있게 구성했다.

이영택 성형외과 전문의(원장)는 캠페인 영상에 직접 출연해 생애 첫 성형을 고민하는 유저들에게 도움되는 다양한 조언을 전했다.

이 원장은 성형 전 개인의 외모가 갖고 있는 특성을 본인이 잘 알고 있어야 하며, 시수술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라고 강조했다. 또한, 다양한 케이스 사례를 통해 무리한 시술 및 수술 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전문가 입장에서 전달했다.

신호택 바비톡 대표는 “매년 이 시즌이 되면 성형을 고려하는 분들이 증가하고, 병원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많이 진행한다”며 “성형은 실패할 가능성이 항상 존재하며, 생각했던 모습과 다른 결과가 나올 경우 겪게 될 고통이 크기 때문에 사전에 정보를 충분히 취합하고 신중하게 고민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바비톡은 유저가 불필요한 시수술이나 본인에게 맞지 않는 시수술로 고통받는 것을 방지하고, 특정 병원을 홍보하는 브로커 부정 행위 차단을 위한 'PASS 인증', 24시간 모니터링을 위한 '클린캠페인', 부정 의심 후기 자동 차단 프로그램 고도화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46만 개에 이르는 성형 후기부터 부작용 후기, 의사 정보 등 성형 의사 결정 시 확인해야 할 필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