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이진, '오미크론 대응 백신 개발 착수' 소식에 강세 29.78% ↑

바이오 벤처기업 아이진(185490)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응할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4일 mRNA(메신저리보핵산)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아이진도 전일 대비 29.78% 상승하며 급등하고 있다.

mRNA(메신저 리보핵산)관련 종목 등은 아이진 이외에도 셀루메드(15.4%), 서린바이오(11.1%), 이연제약(9.1%)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조양제 아이진 기술총괄대표(CTO)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오미크론 변이의 염기서열 분석을 신속하게 마쳤다”며 “mRNA 원료인 플라스미드 DNA만 공급된다면 준비된 백신 설계를 적용해 백신을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