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레이첨단소재(사장 전해상)가 자매부대인 육군 제5포병여단에 1000만원 상당의 체육용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체육용품은 철봉 세트로 실내 설치를 통해 일과시간 이후 사용할 수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장병들의 체력 증진과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도레이첨단소재와 5포병여단은 2012년 결연을 맺었으며 최근에는 발전성금과 마스크를 전달한 바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앞으로 다양한 교류 활동 확대를 통해 우호 관계를 증진해 나갈 방침이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정된 경영활동으로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기업 본연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