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 '아이픽셀'이 개발한 '하우핏'을 KT의 IPTV 서비스 '올레 tv플랫폼'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하우핏은 비대면 퍼스널 트레이닝 환경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 라이브 피트니스 플랫폼이다. 아이픽셀이 개발하고 신한라이프와 공동 사업화했다.아이픽셀은 올해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등으로부터 약 2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이상수 아이픽셀 대표는 “향후 AI가 융합된 K-팝 댄스 콘텐츠 등 차세대 메타버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면서 “사업의 확장성을 이끌어낼 뿐 아니라 새롭고 가치 있는 고객경험을 만들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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