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학교에서 기존보다 2배이상 빠른 10기가 인터넷으로 메타버스 학습서비스를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10기가 인터넷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내 일부 초·중·고 교에 10기가 인터넷을 구축해 비대면 수업,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데이터가 많이 필요한 학습 콘텐츠를 운영하는데 활용한다. 14일 서울 중랑구 중화고에서 학생이 차세대 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메타버스·인공지능 기반의 실감형·대화형 영어학습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