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91억 규모 태양광 모듈 계약" 신성이엔지, 7.97%↑

신성이엔지가 장초반 강세다.

15일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성이엔지는 오전 9시 35분 기준 전일 대비 7.97% 상승한 22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관련 종목 등은 신성이엔지 이외에도 GH신소재(12.87%), 원방테크(6.69%), 우정바이오(3.8%)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신성이엔지의 주 사업은 '클린룸'이다. 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미립자, 습도, 온도 압력 등을 원하는 수치로 유지할 수 있는 설비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발맞춰 클린룸 내재기술을 활용한 이동형 스마트 음압병실과 양⋅음압기 등을 개발한 바 있어 음압병동 관련주로 검색된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속출하며 병상 부족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7850명, 위중증 환자는 964명으로 최다를 기록하며 음압병동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

또한 신성이엔지는 전날 에이치에스해성과 태양광 모듈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90억9495만원으로 지난해 매출 대비 1.89%에 해당하는 규모다.

[특징주] "91억 규모 태양광 모듈 계약" 신성이엔지, 7.97%↑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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