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은 혁신 정보통신기술(ICT)과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교육 문화의 새로운 전형을 창조하고 있다.
비상교육 '엘리프(ELiF)'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초·중등 대상 디지털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중학생까지 학교생활 및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어 스킬을 높이며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엘리프는 초등교과 중심 '주제 기반 학습(Theme-based learning)'으로 통합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효과적 영어 학습을 장려하며, 렉사일(Lexile, 독서역량지수) 및 유럽언어공통기준(CEFR)과 같은 국제 공인 레벨과 비교 판정법을 통해 콘텐츠 완성도를 높였다.
엘리프 수업은 전통적 영어수업과 달리 양방향으로 상호작용하면서 이뤄진다. 교사는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끊임없이 학생과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수업을 이끌고, 학생은 자연스럽게 수업에 참여한다. 교사와 학생간 상호작용이 원활한 엘리프 학습 방식은 오프라인 수업 뿐만 아니라 원격 수업에서도 동일하게 구현된다.
허우건 비상교육 글로벌 컴퍼니 그룹장은 “엘리프는 인터랙티브 솔루션을 토대로 한 양방향 디지털 초등 영어 프로그램으로, 교사와 학생이 실시간으로 문제와 영상 등을 주고받으며 수업을 진행해 학생 참여도와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독창적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에듀 경쟁력 입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