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골프가 후원하는 프로골퍼 김태훈, 임희정이 엘르골프 유튜브 채널 'EG GOLF'에 함께 출연한다. 두 선수가 같은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G GOLF의 이번 특집 컨텐츠는 총 6편의 시리즈로 구성된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상을 수상한 김태훈과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임희정, KBS 공채 개그맨 조래훈이 함께한다.
1편에서는 두 선수의 샷 정확도 대결이 최초로 펼쳐졌다. 추후 두 선수의 퀄리티 있는 레슨과 레트로 게임 대결,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토크를 공개할 예정이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색다른 예능감과 함께 올 시즌을 마감하는 후일담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콘텐츠는 12월 6일 월요일 첫 업로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EG GOLF'에서 만날 수 있다. 엘르골프는 지난 8월 유튜브 채널인 'EG GOLF'의 리뉴얼을 거쳤다. 엘르골프 소속 프로 관련 컨텐츠 뿐만 아니라 레슨, 스타일링 등 골린이 골퍼들이 보다 쉽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로 소통하고 있다.
엘르골프 담당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엘르골프 소속 김태훈, 임희정 프로의 진솔한 모습뿐 아니라 평소에 다른 미디어에서 접할 수 없었던 예능감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엘르골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속 선수들의 모습뿐 아니라 재미 있는 컨텐츠로 소통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