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5일 오페라웨딩홀 3층 스파티움홀에서 '2021년 스마트시티챌린지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스마트시티챌린지 사업 분야별 성과발표와 전문가 초청강연을 통해 스마트시티서비스 발전방안을 위한 자리가 됐다.
명노충 대전시 과학산업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챌린지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챌린지 사업을 통해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4차산업혁명특별시로서 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