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대표 류윤기)은 지난 15일 한국해양대에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류윤기 대표는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기탁하게 됐다. 인재 양성을 비롯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씨넷은 2008년 설립한 항해통신시스템 분야 전문기업이다.
부산 영도구 동삼동 씨넷 사옥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류윤기 대표를 포함해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 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 등 7명이 참석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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