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은 저렴한 보험료로 암에 대한 필수 보장이 가능한 'KB다이렉트 미니암보험 플랜'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암보험 필수 보장인 일반암 진단비를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하며,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등의 유사암 진단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 암에 대한 보장을 신체기관별로 세분화한 보장을 새롭게 탑재해 기본 암보장과 더불어 고객이 원하는 신체 기관에 대해 최대 1000만원까지 추가 보장이 가능하다.
건강에 따라 보험료 할인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가입 시점에 공동인증서 등을 통해 고객이 간편한 동의만 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이력과 결과를 자동으로 확인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이번 미니암보험 플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지인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인에게 미니암보험 플랜을 추천하면 본인을 포함한 최대 5인까지 무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