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나두(공동대표 김정수, 김민철)가 배우 송중기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야나두 새 모델이 된 송중기는 신개념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서비스인 '야핏 사이클' TV와 디지털, 옥외광고 등을 통해 야나두 얼굴로 활약하게 된다.
야나두 관계자는 “야나두가 신사업으로 추진해온 야핏 사이클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홈트레이닝”이라며 “세련된 이미지는 물론, 사람들을 잘 이끌 수 있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송중기가 야핏 사이클이 원하는 모델상과 부합한다고 생각해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야나두는 배우 송중기와 최근 야핏 사이클 영상과 화보촬영을 마쳤고, 내년 1월 초 광고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