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하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삼성전자/에어컨/비스포크 무풍에어컨](https://img.etnews.com/photonews/2112/1484796_20211220141149_809_0001.jpg)
2016년 세계 최초로 무풍에어컨을 탄생시키며 에어컨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이 감각적 비스포크(BESPOKE) 디자인을 입고 다시 한번 에어컨의 기준을 높였다.
2021년 출시된 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은 독보적 무풍 기능과 6단계 촘촘한 위생관리, 비스포크 맞춤 디자인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은 진짜 '무풍'으로 직바람 걱정없는 편안한 냉방을 선사한다.
'무풍'은 약 27만개 마이크로 홀에서 풍성한 냉기를 일정한 온도로 균일하게 뿜어 편안한 시원함을 선사하는 삼성전자만의 유일무이한 기술이다. 기류없이 시원함을 유지해 바람에 부유물이 날릴 걱정까지 줄여준다.
맥스(MAX)풍 기준 최대 90%까지 소비전력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이며 전기요금 부담도 덜어준다.
에어컨의 본질은 냉방이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은 '하이패스 서큘 냉방'으로 사각지대 없이 빠르고 강력한 냉방을 구현한다.
하이패스 방식은 따뜻한 실내 공기를 흡입하자마자 2개의 팬이 강력한 냉기를 만들어 바로 전면으로 뿜어주고 서큘레이터 팬이 멀리까지 보내 집안 곳곳을 빠르게 시원한 공기로 채워준다. 일반 패널 대비 13℃ 낮은 메탈 쿨링 패널은 실내 온도를 더욱 시원하게 유지해 준다.
위생관리 기능도 '이지케어 AI' 3단계와 '이지케어 셀프' 3단계로 이뤄진 '이지케어 6단계'로 한층 촘촘하게 업그레이드했다.
이지케어 AI 3단계는 'AI 진단'으로 전문가 도움없이 에어컨 스스로 상태를 진단하고 해결 방법을 안내한다.
이 중 '맞춤 건조'는 내부 습기를 감지해 맞춤 건조 옵션을 제공하고, 영하 20℃의 아이스캡슐이 열교환기 표면에 붙은 오염물을 얼린 뒤 해동해 기기 외부로 배출하는 '워시클린'으로 숨은 오염까지 세척한다.
![[2021 하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삼성전자/에어컨/비스포크 무풍에어컨](https://img.etnews.com/photonews/2112/1484796_20211220141149_809_0002.jpg)
이지케어 셀프 3단계로는 전면 패널, 내부 팬까지 쉽게 열어 확인할 수 있는 '이지오픈 패널' '이지오픈 팬'과 필터도 분리해 직접 물로 씻을 수 있는 '필터 안심 물세척'으로 언제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갤러리 디자인과 고유의 비스포크 철학을 담은 디자인으로 가구 같은 가전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무풍갤러리는 전면부에 V자 격자무늬가 돋보이는 '쉐브론 메탈 아트 패널'을 도입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제품 하단부 '아트 패널'은 다채로운 색상이 제공돼 취향과 공간에 맞게 매치할 수 있다.
무풍클래식은 비스포크 가전의 다섯 가지 색상을 바람문 패널에 적용해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은 에어컨의 기준을 바꾼 '진짜' 무풍에 본질을 잊지 않은 강력한 냉방, 촘촘하지만 간편한 위생관리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며 “직바람 걱정 없이 편안한 냉방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철저하지만 간편한 위생 관리까지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은 최적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