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하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알파스캔/모니터/U32N3C 4K UHD USB-C 프리싱크 높낮이 HDR

알파스캔 U32N3C 4K UHD USB-C 프리싱크 높낮이 HDR 모니터 (사진=알파스캔)
알파스캔 U32N3C 4K UHD USB-C 프리싱크 높낮이 HDR 모니터 (사진=알파스캔)

알파스캔 'U32N3C 4K UHD USB-C 프리싱크 높낮이 HDR'는 최대 90W 파워를 공급하는 USB-C 단자와 KVM(키보드, 비디오, 마우스) 스위치가 내장된 모니터다. 최신 4K IPS 패널, HDR10, 프로페셔널 컬러 표준 10비트와 PIP·PBP, 보더리스 디자인, 피벗 높낮이 다기능 스탠드, 어댑티브싱크와 각종 게이밍 기능, 시력보호 기능 등으로 멀티태스킹용, 사무용, 동영상 시청용, 노트북 연결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스펙에 가성비도 뛰어나 출시 때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U32N3C'에는 최대 90W 전원을 제공하는 USB-C 단자가 내장돼 노트북과 모니터를 USB-C 케이블 하나로 연결하면 노트북에 전원을 공급하고 충전하는 동시에 고해상도 영상을 감상하고 데이터 초고속 전송까지 가능하다. 고가의 KVM 스위치를 내장해 사용자가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PC 두 대를 제어할 수 있고 소스 간 화면전환도 버튼으로 빠르게 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이 제품은 10비트 컬러의 4K UHD IPS 패널을 적용해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보더리스 울트라 슬림 디자인으로 듀얼·트리플의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파노라마 모니터를 쓰는 듯한 느낌을 주고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HDR10의 깊이 있는 색상으로 더욱 세밀하고 디테일을 보여주며, Delta E<2로 색상을 균일하고 정확하게 표현해 그래픽, 영상 편집, 애니메이션, 건축 설계, 사진 등 정밀 작업을 필요로 하는 전문가에게 효율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멀티뷰 PIP·PBP 기능을 지원해 데스크톱과 콘솔게임기, 노트북과 PS5 등 두 개의 기기를 연결해 두 개의 화면을 한 개의 모니터에서 동시에 보면서 작업할 수 있다. HDMI 2.0 단자 2개와 DP 1.2 단자는 물론 USB-C와 급속충전과 허브 기능이 포함된 USB 3.2 Gen1 단자 4개가 장착돼 있고 3W×2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돼 클린데스크 구현이 가능하다. 오디오 출력단자가 있어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피벗,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가 모두 가능한 인체공학 다기능 스탠드가 기본 장착돼 어떠한 작업 환경에서도 효율적 사용이 가능하고 100×100㎜ 규격 베사홀이 있어 벽걸이 및 모니터 암 장착도 가능하다.

어댑티브 싱크(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해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게임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했다.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레이싱, RTS, FPS 등 여섯 가지 게임 모드를 탑재했고 섀도컨트롤(블랙이퀄라이저) 기능을 이용하면 게임 화면에서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명암비를 조정해 디테일하게 보여준다. 20단계 레벨을 제공하는 '게임 컬러' 기능은 플레이하는 게임 특성에 따라 화면 색상을 최적화해준다. 로우인풋렉, 조준선, 프레임카운터도 게임을 즐기는 데 도움을 준다.

눈부심 방지 논글래어 패널을 적용했고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로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열일곱 가지 화면 분할 옵션을 제공해 최대 8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보면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모니터의 설정을 마우스로 손쉽게 컨트롤할 수 있는 'i-Menu'와 절전을 위한 'e-Saver'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정현정기자 i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