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목동점서 크리스마스 AR 포토존 운영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글라스 하우스에서 고객들이 증강현실(AR)을 활용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글라스 하우스에서 고객들이 증강현실(AR)을 활용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달 31일까지 목동점 7층 실내외 조경 공간 '글라스 하우스'에서 크리스마스 연출 공간 'H빌리지'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목동점 H빌리지는 3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 50여 그루와 오두막 등 다양한 소품들로 꾸며진 게 특징이다. 여기에 QR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곰·사슴·여우 등이 나타나는 'AR(증강현실) 포토존' 이벤트도 운영한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