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잉글리시아이' 스마트 영어 학습 'AI-QV 파닉스' 출시

비상교육 '잉글리시아이' 스마트 영어 학습 'AI-QV 파닉스' 출시

비상교육 초·중등 영어 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가 스마트 영어 학습 프로그램 'AI-QV 파닉스' 과정을 출시했다.

AI-QV는 기존 잉글리시아이 학습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인터넷 기반 테스트(IBT), 퀴즈게임, 영상 포트폴리오 기능을 접목해 자기주도 학습 효과를 높인 차세대 스마트러닝 시스템이다.

앞서 잉글리시아이는 2020년 6월 AI-QV 베이직을, 같은 해 11월 AI-QV 프라임을 출시했다.

AI-QV 파닉스는 일반적 파닉스 학습에서 나아가 영어 말하기, 연습, 활용 기회를 확대했다. 쉽고 재미있게 파닉스를 시작하고 흥미와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교재와 스마트 학습 디자인, 학습 구성 및 전 과정을 업그레이드했다.

또 파닉스 리딩(Phonics Reading) 도입으로 한국인 강의가 담긴 스마트 학습과 시각적 리뉴얼을 한 교재를 다양하게 활용해 디코딩 능력을 키우도록 했다. 디코딩 능력이란 학습자가 철자를 보고 자음과 모음 음소를 빠르게 조합해 순간적으로 단어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것을 뜻한다.

이영장 비상교육 영어사업부 책임자는 “영상 기반 영어 학습 프로그램인 잉글리시아이에 다양한 학습 매체와 시스템을 통해 학습자 영어 말하기, 연습, 활용 기회를 확대했다”며 “학습자가 몰입된 환경에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 창의적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잉글리시아이는 AI-QV 파닉스 출시를 기념해 '제6회 잉글리시아이 포트폴리오 콘서트'를 개최한다. 포트폴리오 콘서트는 잉글리시아이 읽기·쓰기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쌓아온 영어 실력을 점검하는 영어 말하기 대회다. 새해 1월 6일까지 진행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